부자아빠 루공

아파트, BTC, TSLA(미국주식), 창업(부업)으로 디지털노마드의 삶과 경제적 자유를 이룰 부자아빠 루공입니다

  • 2025. 8. 26.

    by. 부자아빠 루공

    목차

       

      아파트 취득세 러시로

      강제 긴축이 예상되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할인 발견...

       

      주류백화점에서

      78,000원에 봤었는데

       

      롯데마트 L할인으로

      6만원대로 구입가능하여...

      (69,800...ㅋㅋ)

       

       

       

       

       

      get!!!

       

      옆에 디캔터를 안주고

      더 싸게 팔면 어떨까싶었지만...

       

      벌써 그린라벨과 하이볼용 주류들이

      떨어진 관계로 구입

       

       

       

      잽싸게 인터넷을 찾아보았음

       

       

       

      사실 유튜버'술익는집'님의

      위스키 입문가이드를 보면

      맛별로 정리를 해주셨는데,

      난 개인적으로 프루티 계열이 맞았음

       

      글렌리벳12년라인은

      대체로 가격대가 만만치않지만

       

      5~7만원대에 업어올 수 있다면

      좋은 선택일듯

       

       

       

       

       

      더 글렌리벳 12년산의 특징과 역사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1824년 설립된 증류소에서 시작

       

      '싱글몰트위스키의

      기준(Standard of Single Malt)'이라 불릴 만큼

      전통과 품질을 자랑함

       

      특히 12년산은 입문자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돼서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함

       

      12년동안 오크통에서 숙성되며,

      부드럽고 세련된 풍미가 완성됨

       

      복잡하지 않고 균형 잡힌 맛으로

      처음 접하는 초보에게 안성맞춤

       

       

       

       

       

      부드럽고 산뜻한 색과 향

      밝음 금빛을 띄며,

      빛에 따라 은은한 호박색을 비침

       

      향은 신선한 과일향과 같은 느낌이 들며,

      곧바로 바닐라와 꽃향기가 뒤 따라옴

       

      강하지 않고 산뜻한 향에 가까움

      (앉은뱅이술 유력)

       

       

       

       

       

       

      깔끔한 맛과 피니시

      첫: 상금한 과일향이 들어오고 단맛이 깔끔함

      중간: 꿀, 비날라, 꽃향기 등이 입안에 퍼짐

      마무리: 깔끔하고 상쾌한 피니시

       

      확실히 전에 먹은

      조니워커나 몽키숄더에 비하면

       

      무겁지 않고 산뜻한 느낌이며,

      왜 초보자 입문용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됨

       

       

       

       

       

      추천 안주

      치즈, 견과류, 훈제연어&스테이크 등을

      네이버검색을 통해 추천받았지만

       

      다이어트 관계로

      프링글스 한조각과 먹음

       

      사실 안주가 따로 필요없는 산뜻한 술

       

      니트로 먹어도...

      온더락에 먹어도...

       

      둘 다 괜찮았음

      다음엔 하이볼로 도전을...

       

       

       

       

       

      결론

      더 글렌리벳12년산은

      입문자에게 가성비 좋은 싱글몰트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호불호가 없을것 같은

      누구나 좋아할만한 대중적인 맛이라는 것.

       

      애호가에는 데일리로,

      입문자에게는 꼭 경험해봐야 할

       

      부담없는 가격의 산뜻한 위스키이다.

       


       

       

      *싱글 몰트(Single Malt)

      한 증류수에서 보리로만 만든 위스키

       

      *블랜디드 위스키(Blended Whisky)

      여러 증류수에서 만든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옥수수, 보리 등)을

      섞어서 만듬

      (ex: 조니워커)

       

      *오크통(0ak / Oak Barrel)

      오크나무로 만든 위스키 숙성통

      통에서 배어나오는 바닐라, 카라멜, 스파이스향이 배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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